모델로 레제로 클라리스를 분양 보낸 친구와 라이딩을 하였다. 자이언트 프로펠을 갖고 가고 싶었는데, 필자가 디스크 브레이크가 처음인지라 관리를 제대로 못해 1달만에 유압이 빠지는 문제가 생겨 첼로 케인을 이용하였다. 공구함에서 안티슬립을 발견해서 싯포스트에 덕지덕지 바른후에 7천원주고 산 스템마운트도 장착시도 했으나...... 규정토크인 5nm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져 버렸다. 뭐..... 잘된거다 사실. 안그래도 나사산도 안맞고 짜증나는 제품이었다. 싼게 비지떡임을 느낀다. 어차피 첼로케인은 rockbros에서 구매한 5in1이라는 무시무시한 제품을 마운트해서 사용하고 있으므로 마운트는 액션캠 용인지라 필수는 아니었다. 필자가 자전거를 분양한 친구는 김포에 거주한다. 라이딩 당일 오전에 비가 좀 내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