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정리 세일로 헐값에 사온 펄이즈미 클릿슈즈가 너무 낡아서 이젠 그만 신고 싶어서 클릿슈즈를 찾아다녔다. 솔직히 이런건 주변에 매장도 없거니와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인터넷 구매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이전에 시마노 SH-CT41을 41사이즈로 산것이 생각이나 시마노 SH-RP1을 41사이즈로 구매하게 되었다. 문제는 발볼이 진짜 말도안되는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260사이즈 정사이즈를 신는데도 불구하고 안맞는 축구화를 신은듯한 느낌이라 반품을 하게 되었고 그에 대안으로 구매하게 된 것이 아래의 디아도라이다. 사장님이 인심이 좋은 사람인가보다. 인터넷 쇼핑에서 사은품 찾기 힘든분야가 자전거라고 생각하는데 무료배송에 포도당 캔디까지 포함되어있다. 사이즈는 시마노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265를 샀는데 좀 두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