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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T421 투어링 페달 사용기

이전에 리뷰 했던 PD-T421에 대한 사용기이다. 현재 PD-T421과 PD-A530 페달을 모두 쓰고있으며 PD-T421같은경우엔 실외에서 자주 사용중이고 측정은 안해봤으나 1,000km이상 라이딩을 했다. PD-T421의 개봉과 전반적인 리뷰는 http://brokenrider.tistory.com/9을 참고하길 바란다. 1. 다시 이 사진을 참고할 필요가 생긴것 같다. 첫번째 사진이 의미하는게 바로 페달의 경사도이다. PD-T420 혹은 PD-T421은 12.5도의 경사가 존재한다. 이것은 마치 로드 바이크용 페달의 유격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러기 때문에 PD-T420 혹은 PD-T421이 기존의 PD-A530에 비해서 탈부착이 쉬운 것이다. 하지만 당연한 얘기겠지만 12.5도의 경사만큼 동력..

제품 리뷰 2017.04.26

시마노 PD-A530 페달 리뷰 : 본격적인 투어링 페달

필자는 지난번에 PD-T421에 대해서 리뷰한 바가 있다. PD-A 시리즈가 PD-T 시리즈보다 먼저 출시되었고 어떻게 보면 시마노는 Click'R이라는 라인업을 구축해서 입문용 클릿을 개선했다고 볼수있는데 PD-A530은 그 과도기적인 제품이다.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PD-T421에 비해 가볍다는 것이다. 아무튼 필자는 PD-T421로 성공적으로 투어링 클릿 입문을 하였고 처음엔 자빠링이 겁이나서 트레이너에서만 연습하다가 야외에서 타게되었는데 항상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자빠링 문제는 없었다. 그러니까 한번도 넘어진적이 없다. 그러다보니 트레이너에 사용하는 자전거에도 클릿페달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호기심에 PD-A530을 구매하게되었다. 참고 PD-T421 리뷰 ☞ http://brokenri..

제품 리뷰 2017.04.05

시마노 Click'R 클립 슈즈+페달 리뷰 : 입문자에게 괜찮은 선택 上

필자가 자전거에 취미가 생긴지도 1년이 넘어가는것 같다.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그것들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았다. 흔한 가난한 대학생인지라 직장인 동호인들처럼 돈지랄은 하지못했어도 최근에 반값에 트레이너를 리퍼제품으로 구매했을정도로 나름 가성비에 집중해서 소위 덕질을 하고있다. 그래서 최근에 관심이 생긴게 바로 클릿슈즈인데 얼마전까지만해도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름에 국토대장정 장거리 라이딩을 계획하고 있어서 알아보게 되었다. 자전거 페달은 회전운동을 하게 된다. 즉, 원운동이기 때문에 접선방향으로 힘을줘야 힘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운동할수있는데 일반적으로 자저거에 흔히 사용되는 평페달은 누르는 힘을 이용하게 되므로 페달을 돌리는게 아니라 밟는 운동이 되어버린다. 크랭크축이 지면과 평행한 ..

제품 리뷰 201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