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 2

모델로 레제로 클라리스 로드 바이크 리뷰

생각해보면 탈 것 모두가 그렇다. 모든 사람이 최상의 성능을 지불할 능력은 안되며 그리고 비용대비 효율이나 유지비라는 개념이 뒤 따른다. 가장 익숙한 자동차의 경우에도 모두가 스포츠카를 살순 없고 특히 그런 차들의 경우 출력은 강하지만 연비가 나오지않아 유지비도 엄청나게 든다. 결국 이는 자전거에도 적용되는 부분이다. 여유가된다면 비싼 가격의 자전거를 사는게 성능이 제일 좋겠지만 취미생활이란건 소비 선택의 차이가 존재하는 법이다. 그래서 필자는 가장 적절한 가격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을 내는 것으로 알루미늄 최상급을 추천한다. 이번에 리뷰하려는 모델로 레제로 클라리스 라는 제품이 바로 그것이며 미친 가성비를 자랑한다. 구매는 2017년 말에 했지만 리뷰는 굉장히 늦게하는 이유는 자전거 탈 여유가 없었기도 ..

2017년 6월 장비 변화

1. 그동안 잘 굴리던 ANM REVITE를 판매하였다. 그냥 판매하면 값어치가 없기 때문에 클라리스 급으로 업그레이드 후 판매를 하였다. ANM REVITE는 좋은 자전거였지만 520mm라는 프레임이 맘에들지 않았기에 투어니 구동계를 클라리스급으로 교체후 판매한것이다. 개인적으로 투어니 구동계에 대해 나름 애착이 생겨서 CREW TTR 2.0에 장착하고 사용중이다. 520mm 프레임은 높은편이라 주행시 허리가 덜 아프다는 장점도 있었고 막 쓰기엔 나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480mm 정도의 프레임을 보유하고 싶었기에 매각을 하게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흰색 프레임이 보기엔 참 멋지고 좋지만 관리가 힘들었기에 현재는 흑색 프레임의 자전거만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클라리스급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였고 BB도..

일지 20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