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 3

듀얼 피봇 캘리퍼 브레이크 교환형 패드

사실 이전에도 브레이크 슈 교환에 대해서 다룬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일체형 브레이크 슈이므로 패드가 닳으면 교체하지 못하고 그냥 통째로 교환해야한다. 저렴한것이 장점이나 제동력이 좋은 제품은 상당히 돈이 든다는 단점이 있었다. (http://brokenrider.tistory.com/38)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교환형 패드로 여분의 패드도 한 쌍 포함된 제품이다. 가격은 대충 7천원대 후반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일체형 브레이크 슈가 한 쌍에 2천원 미만이었던걸 생각하면 초기가격은 조금 비쌀지 모르겠으나 일단 패드만 교환하게 된다면 그것보다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지난번과 같이 캘리퍼 브레이크 패드인데 표기는 MTB 브레이크라고 되어있다. 여기서 중요한건 시마노 브레이크를 구매하게 되면 패드..

제품 리뷰 2017.09.22

대한스포츠 DH-327 일체형 캘리퍼 브레이크 슈 교체

자전거의 브레이크 슈 혹은 패드는 소모성 제품이다. 교체시기가 되면 새 제품으로 교체를 해줘야하는 것이다.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떨어졌다고 느껴지며 저렇게 프레임에 검정색 분진이 날린 흔적이 있다면 교체시기라고 볼수있다. 시마노 기준으로 105급 미만은 일체형 브레이크 슈(shoe)를 사용하고 있으며 ANM REVITE에도 저가형 듀얼피봇 캘리퍼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으므로 저렴한 대한스포츠 DH-327 일체형 캘리퍼 브레이크 슈를 구매했다. 2개 한세트이며 브레이크는 앞뒤로 있으며로 2세트를 구매해야한다. 이상하게도 제품엔 V브레이크 타입이라고 표기되어있지만 아무리 봐도 저가형 로드바이크 듀얼 피봇 캘러피 브레이크 타입이다. 패키지 표기 오류인 모양인데 워낙 저렴한 제품이다보니 초기 생산품의 오류를 수정..

정비 2017.05.12

[셀프 정비] 듀얼 피봇 캘리퍼 브레이크

요즘 셀프 인테리어가 유행이다. 왜 유행인지 생각해보면 바로 인건비 때문인데 그런 의미에서 자전거도 셀프 정비가 필요하다. 간단한 정비도 자전거포에 가면 돈을 내야하기 때문이다. 필자의 친구는 페달 하나 바꾼다고 5천원을 냈는데 좀 아까운 소비였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본 블로그 broken rider 흙수저 라이더는 셀프 정비를 지향한다. 일단 대부분의 저가형 자전거에서 볼수있는 브레이크는 2개뿐일것이다. 왼쪽이 듀얼 피봇 캘리퍼 브레이크이고 오른쪽이 V 브레이크인데 보통 V브레이크는 저가형 하이브리드에 사용되고 듀얼 피봇 캘리퍼 브레이크는 로드 바이크에 사용된다. 참고로 알톤 스피너같이 정말 저렴한 자전거의 경우엔 듀얼 피봇 캘리퍼 브레이크가 아닌 싱글 피봇 캘리퍼 브레이크 (사이드 풀 캘리퍼 ..

정비 20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