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코스에 안동댐을 경유 하게 되면 대략 왕복 130km가 늘어난다. 그런 이유로 국토종주때 스킵했엇는데, 몇년이 지나고 차도 생기고 해서 충주댐과 비슷하게 점프를 뛰어 라이딩을 해본다. 하루 전날 라이딩을 준비하는데...... 휠커버를 씌우고 뒷자리에 휠분리 없이 자전거를 태워보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하였다. 아무래도 낙타스 직원분의 짬바가 있어서 가능했던 모양이다. 여러번의 시도끝에 결국 포기하고 휠을 분리하고 트렁크에 자전거를 넣었다. 참고로 디스크 브레이크의 경우 휠 분리시에 스페이서를 끼워넣어야 브레이크 패드 정렬이 틀어지지 않는다. 혹시라도 브레이크 레버를 당기면 패드가 붙어버려서 휠을 장착할수 없으니 스페이서를 구매해야할 것 같다. 최근에 고프로의 1/20가격에 구매한 샤오이 액션캠을 사..